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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략/팁

[세계관] Story 01 ~ 03


세계관

 

Story 01

x x x

우주 [에르테시아]는 창조주 '엘'의 인과율에 따라 균형과 질서를 중시하는 평화로운 세계였다.

그러나 강한 존재일수록 더 대우 받는 세상을 원했던 신의 첫째, '벨'은 끝내 자신의 세력과 함께 '엘'에 반기를 든다.

두 개의 다른 인과율이 대립한 끝에 엘은 결국 유폐당하고, 그 여파로 생긴 균열의 틈은 무조건적인 혼돈을 불러들이고 만다.

혼돈의 존재, [카오스]는 모든 것을 파괴했고 신들조차도 막지못하던 그 때,
카르마에 눈을 뜬 자 '커츠펠'이 세상을 구하였고, 사람들은 이를 그랜드체이스 라고 불렀다.

 

Story 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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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오스 격퇴 이후 벨은 모든 인원을 우주의 나약함 때문이라 탓했고,
에르테시아는 벨을 따르는 자와 따르지 않는 자로 또다시 양분되기 시작한다.

벨의 인과율은 그 추종자들에게 신성력이라는 무기를 선사했고,
이는 곧 거대한 신성 제국 '벨라토스'의 탄생과 정복 전쟁의 서막이었다.

거대한 대륙은 순식간에 점령되어 나갔으나, 그만큼 비대해진 벨라토스에는 내부 분열이 잦아졌고,
균열의 심연으로 물러 나 있던 카오스를 자극하기 충분했다.

 

Story 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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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오스는 조금씩 벨라토스를 잠식해 갔고,
때가 되었을 때 벨라토스를 포함한 에르테시아 전체의 '커츠펠'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.

무자비한 사냥이 계속될수록 에르테시아는 황폐해져 갔고,
이에 대항하기 위해 출신을 불문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연합 '체이스'를 창설한다.

나아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진 카르마 적성자들을 구출하고 함께 훈련하여,
과거[그랜드체이스]의 영웅들이 그랬던 것처럼 카오스에 맞서고자 한다.

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카오스 세력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전력이다.
설상가상으로 연합 역시 당장의 전쟁에 눈이 먼 이들이 득세하는 가운데,

체이스의 젊은 단장인 '엔셔 렌하트'와 카르마 마스터들은
꿋꿋이 수적 열세를 타계하고 새로운 희망들을 규합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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